2월에 가볼만한곳!
by 방여사네 2009. 4. 6. 17:53
화성 공룡알화석지
현재까지도 공원 조성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공룡화석지 분위기' 를 실감하기 쉽지 않지만 그만큼 자연 상태의 화석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지금까지 1백여 개의 공룡알 화석이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10여 개는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화호 일대에는 드넓은 갈대밭과 각종 희귀 철새와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자연생태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곳이다.(경기 화성)
고씨동굴
4억년의 신비를 자랑하는 동굴, 이굴은 호수,폭포수,광장등과 24여종의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영월군 하동면 진별리에 소재하고 있는 석회동굴 주굴의 길이 1,800m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로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있다.(강원 영월)
대청호
대청호반은 푸근하고 넉넉하다. 이런 뛰어난 경관에도 불구하고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청남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80년대만해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금지할 정도였다. 지금은 거의 모든 길이 개방되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또한 수많은 철새와 텃새의 쉼터인 대청호는 생태관광지로도 찾을 만하다.(충북 청원)
낙안읍성민속마을
지금도 성안에는 108세대가 실제 생활하고 있는 살아숨쉬는 민속고유의 전통마을로서 민속 학술자료는 물론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동문을 비롯 서,남문을 통해 성안에 들어서면 사극 촬영장이 아닌가하는 착각에 빠져들며 용인,제주민속마을 같이 전시용이나 안동하회마을과 같이 양반마을도 아닌 그저 대다수의 우리 서민들이 살아왔던 옛 그대로의 모습이다.(전남 순천)
안동 하회마을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 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가 살아 숨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경북 안동)
동백꽃섬 지심도
지심도는 멀리서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숲처럼 보일 만큼 각종 수목들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다.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은 후박나무, 소나무, 동백나무, 거제 풍란 등 모두 37종에 이르는데 전체 숲 면적의 60~70% 를 동백나무가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이 동백숲은 지각없는 꽃장수들의 손을 거의 타지 않은 덕에 굵기가 팔뚝만한 것부터 한 아름이 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동백나무들이 빼곡이 들어차 있다. '동백섬'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동백나무가 많아서, 소나무며 다른 상록수들은 눈에 잘띄지도 않는다.(경남 거제)
홍도
홍도가 아름다운 섬으로 소문난 이유는 섬 자체가 규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때문에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붉게 보이고 특히 일몰무렵이면 섬과 바다가 온통 붉게 물든다. 홍도라는 이름도 여기에 기인한다. 또한 본섬에 딸린 20여개의 부속섬들이 모두 제각각의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억겁의 세월 동안 거센 파도와 비바람에 씻겨 여러가지 형태로 변해버린 바위섬들. 남문바위, 돛대바위, 원숭이바위, 주전자바위 탑바위 등등 신비로운 모양이 바위들이 홍도 한켠의 바다를 빼곡이 메우고 있다.(전남 신안)
정동진
바닷가와 나란히 기암절벽이 굽이 굽이 이어지고 그 아래 우거진 송림 사이로 아기자기한 백사장이 펼져 친다.정동진역은 '모래시계' 의 무대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바다와 소나무, 한적한 역사와 기차라는 낭만적인 경치를 갖추고 있다.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정동진의 제 1경은 일출이다. 소나무와 철길이 어우러진 일출장면은 이곳 정동진만의 자랑이다.(강원 강릉)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충남 아산 외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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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있는 '대나무골 공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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